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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코덱에 의한 분류
다음은 설명을 위해서 존칭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예시: Alive.1993.DVDRip.DivX.AC3.5.1CH.CD1-CiPA.avi
Drillbit.Taylor.2008.UNRATED.DVDRip.XviD.AC3-BKL.avi
Hot.Rod.2007.x264.AC3-WAF.avi
Alexander.2004.WMV9.AC3.5.1CH.CD1-ACE.avi
MPEG4
MPEG1의 압축방식은 VCD급 화질 수준이었고, MPEG2의 압축방식은 DVD/HD급 화질수준이었다. 그러나 MPEG2의 경우 지나치게 용량이 컸고, 저장매체의 대용량화가 필요했다. 가장 큰 문제점은 큰 용량 때문에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으로 플레이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이를 보완하여 나온 것이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개발한 MPEG4이다. MPEG2와 비교하여 거의 비슷한 수준의 화질에 용량을 대폭 감소시켰으며, 복잡한 내부연산이 문제였지만 이는 하드웨어의 발전으로 해결되었다.
DivX
DivX는 몇몇 해커들이 Microsoft의 MPEG-4 코덱을 해킹해서 만든 것인데, 지속적인 버전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DVD를 DivX로 코딩한 것을 말하며 DVD만큼은 못하나 그만큼의 좋은 영상을 얻게 된다. 또한 DVD의 용량을 일반 공 CD에 들어 갈 정도로 줄여준다. 그러나 DivX로 코딩했기 때문에 DivX 코덱을 설치해야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다. 가끔 소리는 나오는데 영상이 안 나오는 경우에는 무료 배포되고 있는 최신 통합코덱을 설치하면 된다. DVD가 아닌 DivX를 재생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플레이어도 나와 있다. 가장 많이 배포되고 있으며, 가장 많은 분들이 다운받아 보는 버전으로 훌륭한 화질이다.
보통 비디오는 DivX(MPEG4)이나 DivX-SBC로 인코딩되고 오디오는 MP3나 MP3-VBR, AC3 등으로 인코딩 과정을 거친다.
DivX는 MPEG-4 기술이다. Microsoft에서 코덱 버전업을 하면서 MPEG-4 코덱을 사용한 AVI 인코딩을 막자 이것을 크랙한 DivX가 나오게 되었다. 즉, MPEG-4와 DivX는 헤더 부분만 약간 다를 뿐 나머지는 동일하다. DivX의 영향인지는 몰라도 후에 Microsoft에서 MPEG-4 제한을 풀게 된다. 흔히 말하는 DivX란 Microsoft의 코덱소스를 해킹하여 개발된 고화질 동영상 압축 기술을 말한다.
XviD
DivX코덱이 몇년전부터 광고를 삽입하기 시작했는데, 이에 반발해서 나온 코덱이다. 그래서 이름도 DivX를 거꾸로 한 XviD로 명명되었다. 프리웨어이기 때문에 인기를 끌고 있다. 화질의 차를 결정하는 화면 사이즈, 압축률 등등 많은 요소들이 같다는 어려운 가정을 한다면 DivX와 XviD의 화질차는 눈으로 차이를 알아내기 힘들 정도라 하겠다. 또한 DivX와 비교하자면 어떤 게 더 좋다 나쁘다 말하기 어렵다. 동영상 파일로 인코딩하는 작업자가 어떤 것을 선호하느냐 정도이다.
x264(H.264/AVC)
H264 코덱의 한 종류. H264(x264) 코덱은 현재에도 한참 발전 중인 새로운 코덱 형식이며, XviD나 DivX보다 압축률이 훨씬 앞서기 때문에 같은 소스를 같은 용량으로 인코딩 했을 경우 가장 나은 화질을 보이게 된다. 무료이기 때문에 가장 선호되고 있다.
단점은, 저사양 컴에서 버벅임과 끊김이 발생하기도 한다. (1CD는 괜찮음)
H.264는 매우 높은 데이터 압축률을 가지는 디지털 비디오 코덱 표준으로 MPEG-4 파트 10 또는 AVC(Advanced Video Coding)라 부르기도 한다. 이 표준은 ITU-T의 비디오 코딩 전문가 그룹(Video Coding Experts Group, VCEG)과 ISO/IEC의 동화상 전문가 그룹(Moving Picture Experts Group, MPEG)이 공동으로 조인트 비디오 팀(Joint Video Team, JVT)을 구성하고 표준화를 진행한 결과물로 나온 것이다. 그러므로 ITU-T의 H.264와 ISO/IEC의 MPEG-4 파트 10 (공식적으로는 ISO/IEC 14496-10)은 기술적으로 동일한 표준안이다. 표준안은 2003년 5월에 발표되었다.
① 개요
H.264는 ITU-T에서 제안한 H.26x 비디오 표준의 한 종류이다. 대개 H.264/AVC 혹은 AVC/H.264, H.264/MPEG-4 AVC, MPEG-4/H.264 AVC라고 부른다. H.26L이라는 이름은 ITU-T 시리즈의 역사를 나타내기 위해 가끔씩 쓰이기도 한다. 이 코덱을 개발한 JVT의 이름을 따서 JVT 코덱이라고도 부른다. (그러한 다중 이름은 대개 잘 사용되지 않는다. MPEG와 ITU-T에 의해서 공동 개발된 MPEG-2 비디오 코덱의 경우도 ITU-T 내부에서는 이를 H.262라고 부른다)
② 특징
H.264/AVC는 기존의 표준(MPEG-2, H.263, MPEG-4 Part 2)과 비교했을 때, 낮은(절반 이하의) 비트레이트에서 비슷하거나 더 좋은 화질을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그리고 구현할 때에 설계 상의 유연성도 고려되었다. 또 다른 목표로서 다양한 시스템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하였고, (보기: 높고 낮은 해상도, 높고 낮은 비트레이트 영상) 다양한 종류의 네트워크와 시스템에서 작동하도록 하였다. (보기: 방송, DVD 저장, RTP/IP 패킷 네트워크, ITU-T 화상 전화) JVT는 최근 Fidelity Range Extensions (FRExt)라고 부르는 표준을 기반한 확장을 개발하였다. 이 확장들은 샘플 정확도를 향상시켜서 고선명 비디오를 얻을 수 있게 하고(10,12비트 코딩 포함) 높은 해상도, 색 정보를 포함한다(YUV 4:2:2, YUV 4:2:4 같은).
WMVx
WMV8, WMV9 등이 있으며 WMVx가 가장 늦게 나온 코덱으로서 용량 대 화질비가 상당히 뛰어난 코덱이다.
동영상 코덱은 디지털 동영상 데이터를 화질의 손실 없이 압축/복원하는 기술을 말한다. DivX 코덱의 경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되고 있고, XviD의 경우 완전 프리웨어라는 점, WMV9의 경우 가장 최근에 개발된 코덱이면서 용량 대 화질비가 뛰어나기 때문에 각 코덱의 장단점을 생각한다면 위 3개의 동영상 코덱의 실제 성능은 거의 차이가 없다. 이 부분이 일반 유저들 사이에 가장 잘못 알려진 사실인데, 동영상의 화질이나 오디오의 음질은 원래 소스의 퀄리티가 가장 중요하다.
VP6
On2 Corp가 8개월만에 개발한 영상압축기술. MPEG-2와는 또 다른 형태이다.
중국에서 DVD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중인 독자적인 기술 EVD(Enhanced Versatile Disc)에 쓰인 코덱이라고 한다. ACE팀에서 이 코덱으로 동영상을 릴리즈하고 있다. 기존 코덱과의 별다른 차이는 아직 느끼지 못함.
오디오 코덱에 의한 분류
다음은 설명을 위해서 존칭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예시: Kamome.Shokudo.2006.DVDRip.XviD.MP3.2CH-TLF.avi
The.Flock.2007.DVDRip.XviD.AC3.iNT-MoMo.avi
John.Q.2002.XviD.DTS.3CD-WAF.avi
Once.2006.SE.XviD.PCM-WAF.avi
MP3(MPEG Audio Layer-3)
엠펙(MPEG)1에서 규정한 고음질 오디오 압축기술의 하나이다.
MP3는 음반 CD에 가까운 음질을 유지하면서 일반 CD의 50배로 압축이 가능하다. 이렇게 뛰어난 음질과 압축률로 인해, TC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 전송 제어 프로토콜)를 바탕으로 한 인터넷상에서 AOD(Audio On Demand: 주문형 음악)와 인터넷 FM 라디오방송 등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MP3를 이용하여 압축된 양질의 많은 음악은 이를 그대로 복제하여 전송할 수 있다. 예컨대 음반 CD를 PC의 CD롬 드라이브에 넣고 수록곡들을 추출해 내어 한번에 130곡에서 150곡까지 MP3로 압축시킨 다음 PC통신이나 인터넷상에 이를 전송할 수 있다. MP3의 경우 2ch(스테레오)만 지원하고 5.1ch은 지원하지 않는다. MP3가 AC3에 비해 음질이 떨어진다고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MP3가 개별 채널의 음질이 AC3보다 좋기 때문에 음악 감상에는 더 효과적인 코덱이라고 볼 수 있다.
AC3(Audio Compression 3)
DVD는 일반적인 서라운드 사운드를 사용할 뿐만 아니라 5.1 채널을 지원하는 AC3라는 포맷을 사용한다.
AC3는 사운드 데이터를 압축하기 위한 돌비社의 Audio Compression 3 포맷의 약자다. 이처럼 AC3 코덱의 사운드를 그대로 추출한 데이터는 5.1ch을 지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음악전용으로는 AC3는 각 채널 하나 하나의 음질이 CD보다는 떨어지는 단점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를 개발한 돌비연구소에서도 음악용보다는 영화의 사운드 트랙용으로 권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DivX 동영상에서도 AC3를 그대로 사용하여서 현장감 있는 소리를 들려주고 있다. 다만 당연히 음향을 MP3로 인코딩한 것보다는 용량이 늘어남. 따라서 AC3 형태는 일반적으로 2CD 이상으로 나옴. AC3도 2채널, 5.1채널, 그리고 최근에는 6채널 이렇게 세 가지 형태로 나온다. AC3 코덱을 설치하지 않으면 AC3 형태의 동영상은 소리가 안 들리는 것은 당연하다.
DTS(Digital Theater System)
Digital Theater System의 약자로 영화나 음악에 사용되는 다(多)채널 서라운드 코딩 테크놀러지의 명칭이다.
DTS는 높고 유연한 압축 알고리즘을 갖고 있어 최대 샘플링 레이트 192khz 24bit로 이용이 가능한데 이는 일반 CD의 녹음방식인 리니어 PCM 코딩방식과(44.1khz, 16bit) 비교할 때 훨씬 높은 해상도를 가짐을 알 수 있다. NTSC방식(국내 TV출력방식)의 DVD타이틀에서 사용되는 사운드 트랙은 돌비디지털 외에도 DTS와 PCM 등이 있다. DTS는 5.1채널을 지원하는 디지털 방식이지만, 압축률이 돌비디지털의 1/3밖에 되지 않는다. 그리고 DTS는 무조건 5.1 채널이다. 그래서 아날로그 시스템은 커녕 돌비디지털을 지원하는 시스템과도 완벽한 호환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DTS는 영화에 따라서는 AC3보다 더 좋은 사운드를 지원한다. 다만 AC3보다 압축률이 떨어져서 용량이 크고, 이 DTS 형태로 감상하려면 반드시 DTS 디코더가 있어야 한다. 또, 언제부턴가 DivX, XviD 동영상에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같은 용량이면 DTS쪽이 AC3쪽보다 화질은 딸린다.
돌비디지털(Dolby Digital)
각각 6개 채널(5.1)이 따로 인코딩/디코딩 됨.
돌비디지털은 꼭 5.1채널이 아니고 4채널 2채널도 존재한다. 코딩된 소스에 따라 다르다.
2채널 아날로그로 출력된 신호는 돌비서라운드 인코더와 호환이 되기 때문에 돌비서라운드나 돌비프로로직 스피커 시스템에서도 거의 완벽한 재생이 가능하다. 그러나, 돌비디지털로 인코딩된 타이틀을 즐기기 위해 박진감이나 현실감은 조금 떨어지겠지만, 돌비디지털 스피커 시스템이 필수는 아니다. 또한, 2채널/4채널을 지원하는 PC용 사운드 카드에서는 2채널/4채널로 다운믹스도 된다. 돌비디지털 다운믹스 기능은 대부분의 S/W DVD플레이어나 H/W DVD플레이어에서 기본적으로 지원해, 경제적인 측면으로 볼 때 기존 스피커 시스템과의 완벽한 호환을 보장해, 돌비디지털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 된다.
PCM(Pulse Code Modulation)
PCM은 Windows의 기본으로 하는 내장된 오디오 코덱으로 스테레오 음성을 최대한 살린 코덱으로서 무압축이며 AC3나 DTS는 압축코덱이다. 당연히 압축을 하지 않은 PCM이 용량도 많고 음질도 좋다. 스테레오만 지원하는 음악 중심의 타이틀들은 대부분 PCM을 선호한다. 쉽게 말하자면 DTS/AC3은 많은 기능을 지원하고, PCM은 특별한 기능없이 음질을 최상으로 하는 코덱이다. (DTS/AC3 는 5.1 채널 등을 지원하며 PCM은 WAV로 스테레오만 지원한다.)
MP3는 워낙 음악 파일로 유명해서 사운드와 관련된 용어인 걸 아는데, AC3나 DTS의 경우 영상 코덱으로 오인돼서 화질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유저들이 상당하다. 아마도 DVDrip의 경우 대부분 오디오 코덱이 AC3 혹은 DTS이기 때문에 AC3, DTS가 화질과 직접적으로 상관이 있는 용어로 오해한 듯하다.
영상의 원본 소스에 의한 분류
다음은 설명을 위해서 존칭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알립니다.
예시: Cam, TS, TC, VHSrip, DVDSCR, R5, DVDRip, HD-DVDRip, BluRay-Rip, BDrip 등
HD-DVDRip
HD(High-Definition; 고화질)영상이다. 720p나 1080i, 1080p의 영상을 추출한 것이다.
화질은 DVDRip보다 월등하지만 고사양의 PC가 필요하고 동영상의 용량이 3~10GB가 된다는 단점 또한 있다. 22인치 이상 되는 모니터를 사용하면 새로운 세상을 볼 수 있다.
BluRay-Rip
역시 HD영상으로서 차세대 고화질 영상을 담는 미디어의 한 종류이다.
HD-DVD의 경쟁인 BluRay에서 뽑아낸 영상을 의미한다. 화질 차이는 없지만 BluRay가 약간 더 좋은 화질을 보여주는 거 같다. 다른 표기로는 BDRip 또는 BRRip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DVDRip
DVD란 Digital Video Disc / Digital Versatile Disc의 약자이다. 흔히 '디빅' 이라고 불리는 형태.
판매용 DVD 또는 판매 직전에 유출된 DVD 소스에서 뽑은 것. 당연히 화질은 컴퓨터에서 볼 수 있는 형태 중에 최상급. 다만 DivX이라는 것 자체가 손실압축 코덱이라 원본 DVD에 비해서는 떨어질 수밖에 없지만, 소장용으로는 손색이 없다. 음향은 MP3, OGG, AC3 2ch, AC3, 5.1ch, DTS, AC3 6ch 등등 다양한 형태로 나온다. 또한 이 형태는 판매용 DVD에 들어있는 자막 데이터까지 포함해서 배포를 한다. 최상급 화질이긴 하지만 릴그룹에 따라서, 그리고 코덱에 따라서 (DivX 3.xx, DivX5, XviD, VP62) 화질이 약간 미묘한 차이가 있다.
최근엔 릴명에 DVDRip을 생략한 채 XviD 또는 x264 등으로만 간소화해서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예시: Last.Holiday.2006.DVDRip.XviD.AC3.CD1-WAF.avi 700MB
Last.Holiday.2006.DVDRip.XviD.AC3.CD2-WAF.avi 700MB
Susanna.1967.DVDRip.XviD.AC3-3Mhome.avi 700MB
Stardust.2007.XviD.AC3-WAF.avi 1.37GB
Fool's.Gold.2008.x264.AC3-WAF.avi 1.37GB
1CD(700MB)보다는 2CD(1.37GB)가 화질이 더 좋다.
R5
동구권(동유럽, 구소련)쪽 Retail (지역코드 R5), DVD보다 빠르고 저렴한 포맷(비품DVD).
Retail버전이라 할지라도 R1(북미)쪽보다 화질이 떨어진다고 해서 DVDRip대신 R5란 특정용어를 쓰기로 약정. 예를 들면, 특히 R5.LiNE이라고 파일명에 표기가 되는 경우 원래는 그 소스가 영화자체는 미국영화라 해도 소스자체가 러시아라서 러시아더빙판으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 그 소스에서 러시아음성은 빼고 원본미국영화 영상 만 추출하고 이미 나와 있는 캠버전에서 원어(미국어)를 추출하여 싱크작업을 거친 후 원래 미국영화영상+캠버전 에서 추출한 원래미국영화음성을 합쳐서 내는 결과물이다. 따라서 영상은 비교적 멀쩡한데 음질이 캠버전이거나 아주 극악한 경우가 있는데 바로 이런 경우가 그에 해당되는 것이다. 정식발매 DVD와 화질은 크게 떨어지지 않지만 이미지 프로세싱과 부록영상 등이 생략된다.
예시: Bangkok.Dangerous.2008.R5.LINE.XviD-STG
DVD 지역코드
0 : 지역에 상관없이 재생가능
1 : 미국을 포함한 북미 지역
2 : 일본 및 유럽
3 : 우리나라를 포함한 동남아 지역
4 : 오스트레일리아, 뉴질랜드, 남아메리카
5 : 러시아, 아프리카
6 : 중국
8 : 국가간을 여행하는 비행기나 선박 내
DVDscreener(DVDSCR)
DVDscreener는 VHSscreener와는 조금 다른 의미이다.
보통 Screener라면 저화질로 인식되지만 DVDscreener는 DVD와 같은 화질과 음질을 보여준다.
이는 원본소스가 DVD이기 때문에 영화 개봉 전에 배포되는 (일반적인) VHSscreener와는 확연히 다른 점을 보인다. DVDscreener의 출처는 DVD출시전의 사전 검사용이나 DVD시연회, 홍보용, 영화제출품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DVDscreener는 VHSscreener처럼 영화사가 극장주에게 미리 배포하는 것으로 DVD와 동일한 수준의 화질과 음질이다. 다만 정식 DVD와는 달리 중간중간 흑백화면이 나오게 한다든가, 제작사의 로고나 정식 DVD구입 방법 등의 자막이 뜬다. 그리고 대부분 2ch의 오디오 채널을 지원한다.
예시: Red.2008.LIMITED.DVDSCR.XviD-COALiTiON
VHSRip / VHSSCR : 필름을 VHS로 옮겨 담아 놓은 비디오 테이프를 특수한 기계로 동영상 파일로 만든 것을 말함. (VHSSCR는 영화 개봉전 극장주에게 제공되는 비디오 테이프를 유출한 것)
극장 상영 전에 극장주에게나 방송 홍보용으로 돌린다고 한다. 그 VHS를 소스로 삼아서 만든 것을 DivX-Screener와 같은 이름으로 부른다. 캠코더판에 비해서 화질이나 음질이 더 나은 편이다. 캠코더판처럼 관객의 잡음이 들어갈 일이 없고, 뒤통수로 인해서 화면이 가리는 일은 없다. 극장주, 영화 리뷰어 등에 홍보용으로 돌리는 DVD/LD/VHS 등을 인코딩한 것인데 여기에서 DVD나 LD는 말만 DVD, LD이지 화질과 음질은 VHS 수준이다. 물론 캠코더 영화보다는 훨씬 더 좋다. 보통 SCR버전은 영화 개봉하기 전에 돌리는 것이라 극장 개봉판과는 내용에서 약간에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다. 다만 고화질이더라도 DVDRip / DVDScr 보다는 딸린다. 음성은 모노 또는 스테레오. 따라서 5.1채널은 처음부터 기대하지 마시길.. 한국영화의 경우, 비디오가 DVD보다 먼저 나오는 경우에 이 형태가 나오지만, 웬만하면 좀 더 참았다 DVDRIP을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 예전 영화 중에 DVD가 나오지 못했던 영화도 가끔 이 형태로 나온다.
LDRip : 말 그대로 소스가 LD(레이저디스크)인 동영상. DVD가 출시되지 않은 영화에서 이런 형태가 나오는데,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의 경우도 DVD가 나오기 전에는 LDRIP으로 돌아다녔고, 스타워즈 3(에피소드 6)도 이 LDRIP으로 돌아다니고 있다. LD는 아날로그이고 DVD는 디지털이다. 화질은 DVD쪽이 더 높음.
WORKPRINT
줄여서 WP라고도 하며, 아직 편집이 끝나지 않은 영화 필름에서 유출된것이다.
화질은 천차만별이지만, 완성 영화와는 꽤 다를 수 있다. 이 형태는 그냥 무시하는 게 좋다.
SBC
DivX를 만드는 한 가지 방법으로 Smart Bitrate Control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DVD영화를 DivX로 인코딩할 때 영화의 진행속도에 따라 코덱을 DivX low 또는 high motion을 선택해서 하게 된다. 하지만 영화에 따라서 빠른 장면과 느린 장면이 다 섞여 있는 경우가 있으면 결정하기가 쉽지 않다. 느린 영화에 맞추면 빠른 장면이 거의 모자이크로 나오겠고, 빠른 장면에 맞추자니 파일 사이즈가 너무 커지는데,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SBC이다. 글자 그대로 화면의 전개 속도를 분석해서 적절하게 인코딩 레이트를 변화시켜 준다. 파일 형식이나 화질상으로는 DivX와 다를 게 없다. DivX5 및 XviD에서는 SBC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지만 이미 이런 형태로 동영상이 인코딩된다. 따라서 지금은 거의 쓰이지 않는 용어.
VCD
VIDEO CD 2.0 규격(비디오는 MPEG-1, 오디오는 MP2)으로 만들어진 동영상 파일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비디오 CD가 바로 여기에 해당한다. DVD/LD 립이 나오지 않은 영화들이 VCD로 인터넷 상에 돌아 다니기도 하며, 한국에서 출시된 VCD라면 한국어 더빙이나 한국어 자막 처리가 돼 있는 걸 볼 수 있다. DVD 플레이어가 많이 보급되면서 지금은 수요가 현저히 떨어져 오프라인 상에서 저가로 팔아 넘기고 있는 CD이다.
LD-Rip
LD(Laser Disc)에서 추출한 동영상이다.
DVD와 LD의 화질/음질은 비교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 DVD쪽이 좋다는 사람이 대부분이지만 LD쪽이 좋다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LD는 사양화 돼 가는 추세이고 이제 대세는 DVD라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다. 인터넷에서나 오프라인 상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VOB
DVD(Digital Versatile Disc)의 데이터 파일이다.
원래는 복사 방지 장치가 돼 있지만 이것이 제거된 채로 인터넷상에 유통된다. DVD와 100% 동일하기 때문에 화질, 음질은 가장 좋지만 용량이 크다는 점에서 아직까지 활발하게 보급되진 않고 있다. DVD는 HDTV, 위성방송 등에도 이용되는 MPEG-2 기술(나중에 MPEG-3까지 흡수 통합)이 사용된다.
VOB와 VOD(VIDEO ON DEMAND; 주문형 비디오)는 다른 의미이다.
PDIVX(피디빅)
MPeg DivX 즉, 스크리너나 캠버전으로 제작된 Mpeg파일 2개를 합쳐서 하나의 DivX 파일로 만들어 놓은 것이다. 화질의 손상은 거의 없고 단지 용량이 좀 많이 줄어든다. 이 피디빅은 일반적으로 아직 DivX이 릴리즈 되지 않았을 때 나온다. 파일형식은 거의 AVI지만 MPG도 종종 있다. 볼 만한 화질에 볼 만한 음질이다.
TVRip
지상파 방송 또는 IPTV(Internet Protocol Television) 인터넷 방송 등에서 방영한 영상(영화 또는 드라마 등)을 립한 동영상이며, 원본 소스가 DVD가 아니라 방송국의 송출 영상에 의존하므로 화질이나 음성이 DVDRip보다는 떨어지는 수준이다. 영상에는 방송국 로고나 나이제한 등의 표시가 삽입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음성은 우리말 더빙의 경우가 대부분이다.
예시: 님은 먼곳에 Sunny.2008.IPTV.XviD-preschooler.avi 1.4GB
러브 체인지 Lubov.Morkov.2007.KORDUB.TVRiP.XviD-ENTAL (우리말더빙)
베토벤 바이러스.E17.081106.HDTV.XviD-Ental
TC(텔레시네)
TELECINE의 약자로 여러 방법을 이용해 영상과 음성을 얻지만 보통의 경우 테이프에서 추출한다. Cam(캠 버전)이나 Telesync(TS)에 비해서 보다 나은 영상과 음성을 보여준다. VHS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시: Step.Brothers.2008.TC.XviD-COALiTiON.avi 700MB
Saw.V.2008.TC.XviD-COALiTiON.avi 700MB
TS(텔레싱크)
TeleSync의 약자로 영상은 Cam과 마찬가지로 극장에서 캠코더로 녹화하고, 음성은 따로 녹음해서 입히기 때문에 Cam보다는 조금 나은 편. 오디오 수준은 Cam 버전보다는 양호하지만 전반적으로 Cam과 거의 차이가 없다.
예시: Max.Payne.2008.TS.V2.XVID-STG.avi 700MB
Cinderella.Man.2005.TS.SVCD.CD1-COBRA.DAT 700MB
Cinderella.Man.2005.TS.SVCD.CD2-COBRA.DAT 700MB
Cam(캠버전)
극장에서 사람이 수동으로 캠코더로 녹화한 영화. 영상과 음성을 모두 캠코더로 처리하기 때문에 둘 다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보통의 경우 미국에서 갓 개봉한 영화에 해당한다.(용량도 700MB 기준에 비해 대부분 엉망)
예시: Begins.2005.CAM.CD1-COBRA.mpeg 575MB
Begins.2005.CAM.CD2-COBRA.mpeg 590MB
위에 열거된 DVDrip, DVDscr R5, VHSrip, TC, TS, Cam 등은 화질과 음질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물론 각 소스에 의한 제작 방식에는 동영상 코덱 및 오디오 코덱을 다 적용할 수 있다.
동영상 특별판의 종류
예시: 레지던트 이블2 Resident.Evil.Apocalypse.2004.SE.XviD.DTS.5.1CH.CD3-WAF.avi [특별판]
힐즈 아이즈 2 The.Hills.Have.Eyes.II.2007.UNRATED.XviD.AC3.CD2-BKL.smi [무등급판]
수퍼맨 리턴즈 Superman.Returns.2006.LE.DVDRip.XviD.AC3.CD3-WAF.avi [한정판]
나비효과 The.Butterfly.Effect.2004.DC.DVDRip.XviD.AC3.GRE-JJH.avi [감독판]
SE(Special Edition): 스페셜 에디션 = 특별판)
일반적으로 출시되는 타이틀에 비해 부가정보나 화질, 음향 등의 질을 높여 소장가치를 높인 타이틀을 의미. 그러나 현재는 왠만한 타이틀도 SE란 꼬리를 달고 출시되므로 의미는 많이 퇴색되었다고 볼 수 있다.
CE(Collector's Edition): 컬렉터스 에디션 = 소장판)
말 그대로 소장을 목적으로 한 타이틀을 뜻한다. SE와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소장욕구를 증대시키기 위해 패키징 등에 좀더 신경을 쓴 타이틀을 말한다.
LE(Limited Edition): 리미티드 에디션 = 한정판)
이는 한정 수량만을 출시하는 타이틀을 뜻한다. 출시할 때 3,000장 한정 등으로 수량이 제한되어 있으므로 희소성이 높다. 한정판의 경우 일반판에 비해 패키징이 다른 경우도 많으며 여러가지 특전이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UE(Ultimate Edition): 얼티밋 에디션 = 최종판)
스페셜 피쳐는 물론 화질과 음질 등을 최상급으로 제공해 더 이상 높은 퀄리티의 타이틀은 출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강조할 때 쓰이는 약어이다.
DC(Director's Cut): 감독판)
극장에서 상영된 필름과 다르게 감독의 의도대로 편집된다.
TE(Theatrical Edition): 극장판
UNRATED: 무등급판
등급평가가 없는 영화이다.
EXTENDED: 확장판
UNCUT: 무삭제판
기타 출시 판
EE(Extended Edition): 익스텐디드 에디션 = 확장판
AE(Anniversary Edition): 애니버서리 에디션 = 기념판
SC(Superbit Collection): 슈퍼비트 컬랙션 = super+bit [2진수(binary digit)의 줄임말]의 혼성어
CC(Criterion Collection): 크라이테리온 컬랙션 = SE(스페셜 에디션)의 시초
DE(Deluxe Edition): 디럭스 에디션
FE(Final Edition): 파이널 에디)
PE(Platinum Edition): 플레티넘 에디션
SE(Second Edition): 세컨드 에디션
ECE(Extreme Cool Edition): 익스트림 쿨 에디션
SDE(Superbit Deluxe Edition): 슈퍼비트 디럭스 에디션
SCE(Spcial Collector's Edition): 스페셜 컬렉터스 에디션
SEE(Special Extended Edition): 스페셜 익스텐디드 에디션
혼동이 될 만큼 여러 이름으로 포장되고 있지만 특별판은 결국 화질과 음질을 개선하고 부가 영상을 추가한 고급 패키지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일반적인 특별판 외에도 특이한 에디션들이 있다. 감독판, 확장판, 무삭제판이 대표적이다. 이것들은 특별판과는 달리 극장에서 상영된 필름과 다르게 편집하여 출시한 경우이다. UE타이틀로 유명한 영화가 터미네이터2와 친구 등이다. 케이스 또한 틴케이스 등을 사용, 차별화하고 있다. 보통 일반판이 먼저 출시되고 이 타이틀이 소진될 즈음, 오디오 코멘터리와 배우 인터뷰 등을 추가하여 CE나 SE로 재출시하고 여기에다 추가 스페셜 피쳐가 담긴 디스크 한두 장을 추가해 LE나 UE로 출시하곤 한다. 이외에도 브에나비스타의 레퍼런스급 타이틀 비스타시리즈도 있으며 월트디즈니에서는 플래티넘 에디션이라는 명칭의 타이틀을 출시하곤 한다.
그밖의 파일명에 사용되는 용어
특별판, 무등급판, 감독판 등의 용어
WS
와이드 스크린. 극장과 같은 화면비(폭이 넓다) (16:9)
FS
풀 스크린. TV화면과 같은 화면비 (4:3)
Subbed: 자막이 영상에 포함된것이다.
Dubbed
음성이 원어가 아닌 더빙이 된 경우이다.
Proper
이전의 릴에 문제가 있어서 새로 릴리즈한 것. (동영상 질이 향상됨)
Repack
처음 배포한 동영상에 문제가 있어 다시 릴리즈한 것이다.
Proper/Repack의 경우 대부분 싱크가 맞지 않는 경우 또는 동영상이 너무 크거나 짤린 부분이 있어서 다시 릴리즈한 경우이다.
iNTERNAL
(iNT) : 첫 릴리즈 이후 6시간 이내에 2팀까지 해당하는 것. 동영상을 릴리즈하고자 할 때 먼저 번에 이미 같은 동영상이 릴리즈 되었을 때, 또는 릴리즈 안된 동영상이라도 ISO룰에 위배된 형태로 낼 때, ISONEWS에 싣지 않고 내부적으로만 돌린다는 뜻으로 INTERNAL이라고 붙인다. (그래서 ISONEWS에는 INTERNAL 형태의 동영상은 없다) 국내에서 내는 AC3, DTS 동영상들은 엄밀히 말해서 다 여기에 속한다.
NUKED
동영상에서 이상이 있을 때 (잘못된 화면비, 중간에 멈춤 또는 화면 깨짐, 인터레이스 등) 또는 그 동영상이 ISO 룰에 위배될 때, 이 동영상을 누크 먹었다고 한다.
DUPE
먼저 번 릴리즈한 동영상과 같은 소스의 동영상을 다른 그룹에서 릴리즈 했을 때, 먼저 번 동영상에 특별한 이상 사유가 없을 때는 DUPE 처리를 한다. 쉽게 말해서 중복 릴리즈. PROPER로 낸 동영상이 정당한 사유가 아닐 때도 DUPE가 붙는다. (DUPE의설명은 ISO 룰로서, AC3KOREA에서는 한국영화의 경우 같은 영화가 여러번 중복릴리즈 되었을 때 4번째 이후로는 DUPE를 붙인다 - CD 장수 상관없이)
RETAIL
마지막 버전 또는 정품확인을 하지 않는 비정식 릴의 뜻이다.
2Audio~3Audio
소리채널이 2~3개
(1. 언어선택기능 - 2개국 이상 언어로 선택하여 들을 수 있음)
(2. 대사 외 해설 - 감독, 배우들의 코멘터리가 나오는 경우가 있음)
동영상 확장자 분류
동영상 확장자로는 avi, mpeg, asf, wmv, rm, rmvb, mov, mkv 등이 있다.
AVI(Audio Video Interleaved)
오디오와 비디오를 하나의 동영상으로 구성한다는 의미이며, MS에서 Window용으로 개발한 비디오 파일포맷이며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MPEG(Moving Picture Experts Group: 동화상 전문가 그룹)
동영상의 압축, 해제 등 규격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국제표준화 기구 산하에서 설립한 모임. mpeg압축형태로 용량을 압축시켜 동영상의 파일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여놓은 것. avi 700M의 파일을 mpeg로 압축시키면 400~500M정도 된다.
WMV(Windows Media Video)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MP)에서 지원하는 확장자이며, 압축률을 높이면 높일수록 화질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소장용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DAT
VCD(Video CD)에 사용되는 표준 비디오 포맷이며, 내부적인 데이터 형식은 MPEG와 동일하므로 대부분의 플레이어에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ASF(Advanced Straming Format)
Microsoft에서 내놓은 액티브 무비의 새로운 규격으로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으로 멀티미디어서비스를 받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실시간 재생목적을 위해 만들어지다 보니 화질이 많이 떨어지고, 전송상태가 고르지 못할 경우화면이 끊어져 보이는단점이 있다.
RM(Real Media
Real Network사에서 개발한 실시간 멀티미디어 서비스. Microsoft에서 ASF를 내놓으면서 현재는 거의 쓰지 않는다.
VOB
DVD영상 매체 내에서 사용되는 파일포맷으로 VCD나 DAT파일과 비슷하지만 복사방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어 단독으로 실행할 수는 없다.
MP4(MPEG-4)
MP4는 ISO/IEC JTC 1의 동영상 압축부호화의 표준규격인 MPEG-4의 part 14로 규정된파일 포맷이며, MP4 파일, MP4 컨테이너 등으로 불린다. 기본 확장자는 .mp4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이와 달리 H.264 기반으로 인코딩되어 휴대전화에서 재생 가능하도록 제작한 파일을 MP4라고 부르기도 하며, 단순히 파일의 확장자를 변경하여 .mp4, .k3g(KT/LGU+용 휴대전화), .skm(SKT용 휴대전화)끼리 상호 변환 할 수 있다. 일부 업체에 의해 MP3(Audio)+Video = MP4 (PMP)라는 식의 개념으로 광고를 하고 있다. 또한 중국에서 제조된 iPod 형태의 Music/Video/Photo 플레이어를 MP4 Player라 부른다. 요즘은 핸드폰이나 PMP 등의 이동식 기기들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mp4, k3g, 3gp, skm, amv 등등의 여러 확장자들이 많이 생겨났다.
MP4 파일은 고화질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으나, 하드디스크에 저장했을 경우 삭제가 잘 안되는 문제점이 있다. 그래서 하드디스크에서 삭제가 잘 안되는 MP4 파일을 삭제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삭제 전문 프로그램 (고클린, Unlocker 등)을 사용해서 강제로 삭제를 해야하기도 한다.
TP(MPEG Transport Stream: MPEG 트랜스포트 스트림)
TS, TP, MPEG-TS로 줄여서 부른다.
오디오, 비디오, 데이터 전송을 위한 통신 프로토콜. PES(Packetized Elementary Streams) 와 기타 데이터를 포함하는 디지털 컨테이너 포맷의 일종이며, TS는 MPEG-2 파트 1, 시스템(ISO/IEC 표준 13818-1)에 규정되어 있다.
ITU-T Rec. H.222.0으로도 알려져 있다. 디지털 영상과 소리를 다중화하고 출력을 동기화하는 것이 이 시스템의 목표. 트랜스포트 스트림은 신뢰할 수 없는 매체의 오류 정정 기능을 제공하고 DVB와 ATSC와 같은 영상 응용에도 쓰이며 DVD와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매체용으로 개발된 MPEG 프로그램 스트림과는 대조된다.
이 밖에도 인터넷 UCC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플래쉬 파일 확장명인 FLW나 SWF 등도 있다.
그 밖의 알아두면 좋은 정보
위에 언급한 여러가지 동영상 파일의 확장자를 흔히 미디어 콘테이너 포맷(이하 콘테이너)이라고 부른다. 이 콘테이너는 동영상에 있는 오디오 데이터나 비디오 데이터 또는 DVD에서 사용되어지는 자막이라든지 챕터 등의 여러가지 데이터를 저장하는 ‘저장소’일 뿐이다. 이러한 콘테이너가 화질을 좌우하지는 않는다. 콘테이너는 다만용도로서의 기능만 할 뿐이다.
mkv나 avi나 둘 다 동영상을 담는 그릇일 뿐이이며, 영상의 화질과는 상관없다.
화질과 연관 있는 것은, 원본 소스에서 뜬 영상 여부, 인코딩시 설정(Bitrate, 코덱 설정 등), 인코더(코덱) 선택, 제작자 실력 등임.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mkv 영상은 주로 H.264로 인코딩한 고화질 영상인 경우가 많기때문에 고화질이라는 인식이 있음. mkv는 DVD보다 BluRay로 보면 된다.
Matroska(mkv)는 러시아 전통 인형의 이름을 딴 파일로, mkv는 요즘 뜨고 있는 새로운 동영상 파일. 동영상 파일 안에 여러 부가적인 기능을 넣을 수 있게 해놓은 파일이고, mkv파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avi파일보다 화질이 더 좋지는 않다.
mkv파일을 원활히 재생하려면 CoreAVC 코덱을 별도로 설치해야 한다.
Matroska(mkv)이 기존 동영상 포맷과 다른 점
1. GNU 기반의 오픈소스
2. 어떠한 압축데이터라도 포함시킬 수 있다.
3. 영상 + 사운드 + 자막을 한 파일에 묶은 올라운드형 파일의 제작이 가능하다.
4. DVD에서 지원하는 챕터기능을 이용하여 각각의 챕터를 이동하게 만들 수 있다.
동영상 미디어의 종류 및 세로 해상도(주사선)로 구분한 영상 크기 구분
동영상 미디어의 종류 및 세로 해상도로 구분하여 설명합니다.
동영상 미디어의 종류
구분: SVCD, VCD, DVDCD
해상도: 480x480, 352x240, 752x416 or 800x336
포맷: MPEG2, MPEG1, MPEG4
오디오: MPEG1, MPEG1, AC3-6ch
비트율: 32~384Kbps, 224Kbps, 1092Kbps
예시: Cinderella Man.2005.TS.SVCD.CD1-COBRA.DAT 783MB (확장자가 DAT로 된 파일은 VCD, SVCD 파일임)
영상의 세로 해상도(주사선)로 구분한 영상 크기
480p - SD급을 뜻하며 주로 DVD 타이틀이다.
720p - HD급을 뜻하며 1280x720 해상도이다.
1080i - HD급을 뜻하며 1920x1080 해상도지만, 프레임별로 540개 주사선만 교대로 전송하는 interlaced 방식이며, 현재 국내 HD 방송 방식이다.
1080p - Full HD를 뜻하며 진정한 1920x1080 해상도이다. progressive 보통 동영상 사이즈는 가로 사이즈가 640인데 비해 초고화질이라 불리는 BluRay 영상은 1280 또는 1920 Full HD영상이다.
720p, 1080p라는 것은 화면사이즈가 아니고 화면 초당 프레임 수(數)를 말하는 것인데, 화면이 커질수록 초당 30프레임으로는 잔상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초당 60프레임 그 이상의 프레임 수가 필요하다보니 생겨난 말이고, 초당 프레임 수가 많이 필요하다는 건 화면사이즈가 크기 때문이다.
최종적으로 정리를 하자면 용량보다는 일단 가로 x 세로 사이즈가 크면 화질은 훨씬 깨끗하다. 작은 이미지를 억지로 키우면 화면이 흐리게 되고 깨지는 현상이 생기지만, 큰 이미지를 보면 선명하다. 같은 원리로서 픽셀단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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